Q. 장마철에 토끼와 다른 애완동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나요?
  한솔원장 [ E-mail ]
  

Q.곧 휴가와 더불어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습하고 후덥지끈한 이 시기에
동물을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A. 눅눅하고 후덥지끈한 장마철!
더운 날씨에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나 토끼 등 애완동물도 생체기능이 떨어진답니다. 더
위에 지치기 쉬우며 여러가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겠죠.
평소보다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 동물들이 장마철을 잘 보낼 수 있도록 해주어
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캔사료는 별로..

장마철에는 무엇보다도 먹거리에 대해 가장 주의해야 합니다.
위가 좋지 않은 강아지나 고양이는 소화장애을 일으킬 수 있어요.
소화 흡수를 위해 건조사료를 평소보다 조금 적게 주고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캔사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을

나이 먹은 노령강아지와 고양이는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위나 장의 운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이죠. 더위에 지치지 않도록 충분한 휴
식과 적당한 운동을 시켜 사료가 잘 소화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사료와 건초의 보관에 유의!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아지면서 미생물의 번식속도가 빨라져 질병을 일으킬 확률도 그
만큼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사료는 지방과 단백질이 높아 오랫동안 개
봉한 채로 두면 상할 수 있고 이것을 먹으면 설사나 구토의 원인이 됩니다.

토끼의 먹이로 중요한 건초는 일정양의 수분이 들어 있어 장마철의 높은 습도로 인해
곰팡이가 생길 수 있겠죠.
사료나 건초는 바람이 잘 통하는 건조한 곳에 보관하고 개봉 후에는 입구를 막아 두세
요.

설사는 일종의 방어작용!

만일 오염된 음식을 잘못 먹어 설사를 한다고 집에서 사람용 지사제를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설사는 세균이나 세균독소가 몸에서 장운동이 빠르게 하여 수분흡수가 잘 되지 않아 일
어나는, 일종의 몸의 방어작용입니다. 이것을 빨리 배출해서 더이상 장에서 흡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죠.

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세요. 더 이상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수분을 보충해 주
고 집에 데려와 안정을 시켜주세요.

털관리도 중요!

동물은 피부에 땀샘이 거의 없어 땀을 흘리지 않지만 반면 털이 많기 때문에 습도
가 높은 장마철에 피부병이 걸릴 수 있습니다. 목욕목욕 후 털을 잘 말려 털에 곰팡이균이
살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새로운 애완동물 분양은 장마철을 피해서

심장사상충을 옮기는 모기에 강아지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새로운 애완동물을 분양하고자 한다면 장마철은 피하고 날씨가 선
선해지는 가을로 미루세요.

2001-07-27 19: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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