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원장
  ◆"수분 부족이 동물의 노화를 빠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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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토피아 한솔동물병원 원장 연규정입니다.
연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군요.


노화란 수분상실의 과정
"노화란 건조의 과정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동물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몸 안의 수분이 서서히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어린 강아지 체중의 70%이상이 수분이지만 태어난지 7-8년 이상된 강아지는 수분이
50%이하입니다. 다시 말해서 동물이 늙어 간다는 것은 수분상실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피부의 수분으로 노화를 알 수 있어
동물들에게 털이 많아 눈으로 피부가 잘 보이지는 않지만 태어난지 1-2년된 동물의
피부는 탄력이 있고 윤기가 흐릅니다. 반면에 나이든 동물의 피부는 탄력을 없고 거
칠어집니다. 바로 동물도 나이가 들수록 수분이 차츰 줄어드는 변화라고 할 수 있겠
죠.


수분이 줄어드는 이유는...
수분이 줄어드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알아 보면..
첫째, 지방조직의 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든 동물의 지방조직은 30%로
어린 동물보다 많습니다. "물과 기름"이라는 표현처럼 지방조직은 물을 저장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조직이 늘어났다는 얘기는 물을 담는 저장고의 비율이
그만큼 줄어들었다는 이야기가 되는 셈입니다.

둘째, 수분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 세포 안에 물의 양이 줄어듭니다.
어린 동물은 세포내 수분이 40%이상입니다. 그러나 나이든 노령 동물의 경우에는
30%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셋째, 수분의 배설이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몸속에 있는 수분은 거의 대부분 오줌으
로 배설되는데, 오줌은 신장에서 만들어집니다. 신장에 들어간 혈액은 몸에 필요하
지 않은 노폐물을 여과하여 오줌으로 내보냅니다.
신장에서 여과된 물의 전부가 오줌이 되는 것은 아니고 다시 재흡수되고 나머지가
오줌으로 됩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신장의 활동이 쇠약해지기 때문에 수분의 재
흡수 기능이 떨어져 오줌량이 많아지고 배설되는 수분량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지요.


저장은 줄어들고, 배설은 많아지고...
이상과 같이 동물도 나이가 들면 몸을 구성하는 세포내의 수분과 몸속에 저장되는
수분이 줄어들고, 몸 밖으로 빠져 나가는 수분은 역으로 늘어나 체내의 수분은 당연
히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선한 물을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신선한 물을 항상 준비해 주는 것이 필
요하답니다.


그럼 여러분 남은 7월도 즐겁게 보내세요..
2000-07-19 15: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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